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차은우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를 키메시지로,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이 다양한 호밍스 제품의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차은우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내재된 잠재력이 신생 브랜드 호밍스의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 대상] |
광고 영상에서는 중독성 강한 징글과 함께 모델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차은우는 만족을 표현하는 끄덕임과 동시에 숟가락을 드는 포즈, 제품을 맛보고 놀라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으로 호밍스의 '맛'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CATV, 유튜브, 3대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영화관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브랜드 통합 광고를 시작으로 메인요리, 만두, 국탕류, 볶음밥 등 각 제품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대형마트 3사 브랜드 프로모션도 열린다. 지난 7월 말부터 시작한 '호밍스 브랜드 대전' 1차 프로모션에 이어 오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호밍스 제품을 할인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관계자는 "고품질의 맛있는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밍스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 차은우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호밍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