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말인 5일 충북은 낮 최고 기온이 34~36도까지 최솟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후 지역에 따라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도내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청주·충주·증평·괴산·단양 36도, 제천·진천·보은·옥천·영동 35도, 음성 34도 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면서 어린이와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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