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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포커스] 물놀이·숲탐험·야경체험…여름 무더위 싸악 날려줄 서울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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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공원 등 도심 곳곳에 즐길거리 마련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물놀이부터 숲 탐험, 야경 산책까지 서울 도심 곳곳이 여름 피서지다.

서울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휴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중구 훈련원공원, 광진구 광진숲나루, 마포구 월드컵공원, 동작구 노량진축구장,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는 이달 말까지 소규모 무료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수영장,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더위뿌셔 물총대첩 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2023.08.04 kh99@newspim.com

강서구 서울물재생체험관도 대형 야외물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물놀이터는 1052㎡ 규모로 분수·파이프모양 놀이대 등 물놀이 시설과 대형 그늘막, 탈의실, 야외샤워기 등을 갖췄다. 최대 수심이 30㎝로 얕아 어린이는 물론 유아도 이용하기에 좋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곳곳에 마련됐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초등학생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고마운 흙과 만나요' 체험이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에는 개미, 잠자리, 꿀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꿈의 숲 보물을 찾아라'가 운영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5일과 12일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한 '신나는 길동생태학교'가 열린다. 서울식물원은 매주 금요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식물원 일대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여름방학 어린이탐험대'를 운영한다. 보라매공원에서도 '여름생태방학'이 9일과 16일에 진행된다.

서울물재생체험관 야외 물놀이터 [사진=서울시] 2023.08.04 kh99@newspim.com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매주 수·금요일에는 낙산에서 야경을 보면서 도성을 따라 걷는 '낙산야경 따라, 도성 따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19일에는 서울숲의 야경과 음악공연, 전시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야호夜好(야호) 서울숲'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도 6일까지 천체관측, 별자리 체험, 밤하늘 해설 등으로 구성된 '한 여름의 과학관'이 진행된다. 서울광장에서는 매주 금~일요일 오후 4시~9시까지 여름밤 특별한 밤 독서를 경험할 수 있는 '누워서 세계속으로, 밤의 여행 도서관'이 열린다.

여름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막히는 고속도로를 뚫고 멀리 나가지 않고도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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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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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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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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