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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개발 닻 올린다...KIND, 법정자본금 2조원으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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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촉진법 개정안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자본금이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증액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2023.07.04 pangbin@newspim.com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27일 법정자본금을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증액하는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05년에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2010년 716억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효자 종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나 중국ㆍ인도 등 신흥국의 부상, 도급사업 위주 수주전략에 따른 과도한 경쟁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해외건설촉진법에 설립 근거를 마련해 KIND를 출범시켰다.

KIND는 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의 발굴 및 추진, 투자, 출자 및 금융자문, 외국정부·발주자와의 협상 지원,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우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KIND는 설립 후 5년 동안 12개국 20개 사업에 4억8000만불 투자약정, 1조1000억원 규모의 PIS 정책펀드 조성 등 직·간접 투자지원을 통해 60억불 규모의 수주 창출을 지원하며 해외건설업의 진흥과 국제수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KIND는 출범 당시 법정자본금이 5000억원 한도로 설정됐으며 그동안 정부, 공공 및 금융기관의 출자를 바탕으로 4436억원의 자본금 납입이 이뤄져 법정 한도인 5000억원에 근접하게 됐다. 이에 따라 추가 출자금 납입 및 우리 기업 투자 매칭 재원 마련을 위한 법정자본금의 한도 상향이 시급했던 상황이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법정자본금 증액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경쟁력 강화라는 기관 설립 목적을 내실있게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해외투자개발형사업(PP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PPP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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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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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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