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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기사입력 : 2023년07월21일 16:05

최종수정 : 2023년07월21일 16:05

◇ 부서장 이동

▲커뮤니케이션국장 최재효 ▲경제교육실장 이승환 ▲인사경영국장 김제현 ▲인재개발원장 신현열 ▲뉴욕사무소장 이재랑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용복 ▲목포본부장 김태정 ▲광주전남본부장 홍철 ▲강원본부장 박정규 ▲경남본부장 김정훈 ▲강남본부장 최낙균

◇ 1급 승진

▲인사경영국 이재화 前인사경영국 급여후생팀장 ▲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용복 ▲국제협력국장 류현주(유임) ▲외자운용원 남택정 ▲경남본부장 김정훈 ▲인사경영국소속 박구도
▲인사경영국소속 전광명

◇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김현기 ▲인사경영국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석원 ▲경제연구원 박세령

◇ 2급 승진

▲기획협력국 방중권 윤태길 ▲조사국 김민식 이은석 ▲통화정책국 우신욱 ▲금융시장국 공대희 ▲국제국 김신영 ▲국제협력국 김두경 ▲부산본부 김화용 ▲대구경북본부 김철우 ▲제주본부 김민우 ▲인사경영국소속 박장호 ▲인사경영국소속 박준민 ▲인사경영국소속 박창현 ▲인사경영국소속 정복용 ▲인사경영국소속 조석방 ▲인사경영국소속 최석기

◇ 2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박종현 ▲경제교육실 김훈 ▲경제교육실 신성우 ▲IT전략국 박명균 ▲IT전략국 이병학 ▲IT전략국 이재율 ▲인사경영국 성인모 ▲인재개발원 안운섭 ▲경제통계국 송재창 ▲경제통계국 유성욱 ▲금융안정국 최병오 ▲금융결제국 홍연호 ▲국제국 주성완 ▲국제협력국 최문성 ▲감사실 백경훈 ▲강원본부 이재기 ▲강남본부 김진국 ▲인사경영국소속 강태수

◇ 3급 승진

▲기획협력국 권태효 ▲금융통화위원회실 김태섭 ▲금융통화위원회실 조강철 ▲IT전략국 김상명 ▲IT전략국 장현순 ▲조사국 이지은 ▲조사국 임웅지 ▲경제통계국 김순례 ▲금융안정국 나성오 ▲통화정책국 김보경 ▲금융결제국 노재광 정영철 ▲국제협력국 김주영 ▲외자운용원 박상백 ▲감사실 김지은 ▲부산본부 박혜진 ▲대구경북본부 안정호 ▲광주전남본부 전성범 ▲전북본부 이승철 ▲강원본부 김찬우 ▲경기본부 김자혜 ▲경기본부 차전영 ▲강릉본부 손승화

◇ 3급 이동

▲기획협력국 이신영 ▲금융통화위원회실 김선진 ▲금융통화위원회 허현 ▲윤리경영실 김명식 ▲커뮤니케이션국 박경자 ▲IT전략국 권순욱 ▲인사경영국 신지선 ▲인재개발원 김영천 ▲조사국 김태경 ▲조사국 백재민 ▲조사국 손민규 ▲조사국 이아랑 ▲조사국 최병재 ▲경제통계국 김경근 ▲경제통계국 김용현 ▲금융안정국 김정호 ▲금융안정국 박나연 ▲금융안정국 윤명한 ▲금융시장국 성병묵 ▲금융시장국 조세형 ▲금융결제국 조규환 ▲발권국 김병조 ▲발권국 박지원 ▲국제국 문상윤 ▲워싱턴주재 전재환 ▲런던사무소 김낙현 ▲국제협력국 강지연 ▲외자운용원 김낙현▲외자운용원 김성환 ▲외자운용원 박성준 ▲외자운용원 재호 ▲경제연구원 남민호 ▲감사실 권태율▲ 대구경북본부 강기우 ▲대구경북본부 조천희 ▲전북본부 박의성 ▲대전세종충남본부 박동화 ▲강원본부 최진만 ▲인천본부 배경태 ▲경기본부 장미숙 ▲강릉본부 임금선 ▲포항본부 박현 ▲강남본부 김상호 ▲강남본부 김재득 ▲강남본부 주성제 ▲강남본부 허남수 ▲인사경영국소속 김수영

◇ 4급 승진

▲IT전략국 박기범 ▲IT전략국 정태을 ▲인사경영국 김동철 ▲인사경영국 이진형 ▲국제협력국 성연수▲부산본부 문수성 ▲부산본부 백승휘 ▲대구경북본부 이진기 ▲광주전남본부 강재훈 ▲전북본부 김상희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수한 ▲대전세종충남본부 장동산 ▲대전세종충남본부 조광래 ▲충북본부 김주형 ▲충북본부 한승혁 ▲강원본부 김주현 ▲강원본부 정성환 ▲강원본부 최수훈 ▲인천본부 김규식 ▲제주본부 송창훈 ▲경기본부 김은경 ▲경기본부 진승민 ▲경기본부 최재훈 ▲경남본부 유각준 ▲경남본부 이웅 ▲인사경영국소속 남기훈

◇ 4급 이동

▲공보관 원영진 ▲기획협력국 ▲기획협력국 김미영 ▲기획협력국 김진미 ▲기획협력국 박지순 ▲기획협력국 이도경 ▲금융통화위원회실 김용건 ▲윤리경영실 박수연 ▲IT전략국 정다운 ▲조사국 김보성 ▲조사국 이수민 ▲조사국 이예림 ▲조사국 정동재 ▲경제통계국 김정연 ▲경제통계국 박재성 ▲경제통계국 양나경 ▲경제통계국 이한솔 ▲경제통계국 주세준 ▲금융안정국 강선영 ▲금융안정국 강재훈 ▲금융안정국 김종원 ▲금융안정국 나현주 ▲금융안정국 이유나 ▲통화정책국 김부경 ▲통화정책국 이종원 ▲통화정책국 전제훈 ▲통화정책국 최연교 ▲금융시장국 안제원 ▲금융시장국 최석훈 ▲금융결제국 권기백 ▲금융결제국 김미주 ▲금융결제국 박성우 ▲금융결제국 정희숙 ▲금융결제국 최지아 발권국 박현주 ▲국제국 고지성 ▲국제국 배석진 ▲뉴욕사무소 엄태균 ▲프랑크푸르트사무소 박동민 ▲북경사무소 신동주 ▲국제협력국 김민정 ▲국제협력국 이영직 ▲국제협력국 조동애 ▲외자운용원 조주연 ▲감사실 김대석 ▲부산본부 최지영 ▲목포본부 김상욱 ▲광주전남본부 남충현 ▲광주전남본부 양아라 ▲대전세종충남본부 손창남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승엽 ▲강원본부 김동욱 ▲강원본부 류상훈 ▲제주본부 송상윤 ▲경기본부 이채린 ▲강남본부 박상호 ▲강남본부 피경록 ▲강남본부 황후남 ▲인사경영국소속 김현태 ▲인사경영국 소속 오지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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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이 된 1450원...환전 시기 등 문의 봇물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 40대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대로 치솟으면서 고민이다. 이씨는 내년 1월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환율이 급등해 원화 가치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달러 환전 시기, 환전 방법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A씨의 경우처럼 은행 영업점에 환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A은행의 영업점 관계자는 "환율이 급등하면서 환전시기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환율 수수료 우대에 대한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했다. 은행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우대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신한은행(신한쏠), 하나은행(하나원큐) 등 '앱환전'을 한 후 영업점에 방문해 이를 찾기만 하면 된다. 고객은 원하는 금액과 환전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을 완료하면 지정된 날짜에 해당 금액을 확정된 환율로 환전할 수 있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환전 예약 시 예약한 금액과 환율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정 조건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출국 전 급하게 공항에서 환전한다면 손실액은 커진다. 공항에서는 일반적인 현찰매매율이 아닌 '공항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달러화 기준 4%내외가 적용된다. 수수료 우대율도 낮게 적용돼, 일반 지점보다 3~4배 이상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19 yym58@newspim.com 또한 방문하려는 국가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카드를 미리 만들어 가지고 가는 것도 또 하나의 팁이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100% 환율 우대, 해외 결제·인출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해당 카드를 이용하면 북미 전역에 있는 올포인트(Allpoint) 로고가 부착된 ATM에서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달러 변동에 대비해 미리 환전을 해두고 현지 ATM에서 돈을 뽑아두면 원화값이 떨어져도 방어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경우 태국과 필리핀에서 현지 제휴사 ATM에서 외화 출금이 가능한 '해외 ATM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로밍, 유심·이심 사용 고객이면 우리은행 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태국에서는 9만바트(약 360만원), 필리핀에서는 5만페소(약 120만원)까지 출금할 수 있다. 신한금융의 'SOL 트래블 체크카드'와 우리금융의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체크카드 연계 외화계좌에 달러나 유로를 예치하면 달러는 연 최대 2%, 유로는 1.5% 이자를 지급해주는 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경우 전 세계 통화 30종에 100% 환율 우대와 해외 결제 및 해외 ATM(자동 입출금기) 인출 수수료 면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스뱅크의 외화통장과 연계된 체크카드의 경우 부족한 돈을 자동 환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외화를 미리 충전해두지 않아도 된다. B은행의 영업점 관계자는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적의 환전 시기를 특정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단기간에 환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일단은 환율 추이를 지켜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y2kid@newspim.com 2024-12-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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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난 정용진 "믿고 기다려달라 했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다"며 "대한민국은 저력 있는 나라이니 믿고 기다려달라, 빨리 정상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16~21(현지시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무르며 당선인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정으로 이뤄졌다. 트럼프 당선인이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뒤 한국 기업인을 만난 건 정 회장이 처음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신세계] 정 회장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당선인이나 주변인이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 관심을 표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다"고 답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며 10~15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이어 양국 간 민간 가교 역할을 할 것이냐는 질문엔 "거기까진 생각 못 했다"며 "사업하는 입장에서 제가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한국 기업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거기까지는 제가 말씀드릴 처지가 아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내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는지 여부에는 "특별하게 연락받은 바 없다"면서도 "정부 사절단이 꾸려지는 대로 참여 요청이 오면 기꺼이 응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출장 소회에 대해선 "트럼프 주니어 초대로 이뤄진 것으로,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인사들을 소개해 줘서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는지에 관해선 "만났다"며 "그냥 짧은 인사 정도만 나눴다"고 했다. 일론 머스크가 한국 상황에 관심이 있었냐는 질문엔 "관심 없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전기차 테슬라의 국내 1호 오너이기도 하다. 정 회장은 이번에 그룹의 미국 사업 확대 계획을 논의했는지에 관해선 "사업적인 얘기니까 여기서 얘기할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아웃렛, 골프장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했다. mkyo@newspim.com 2024-12-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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