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과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과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지역문화행사 교류 및 홍보를 위한 협력 강화 ▲문화소외계층 영화 향유권 개선사업 협력 및 영화 관련 전문지식 공유 ▲연극 등 공연예술 및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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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영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각종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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