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보 발전 기여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인턴기자 = 심평원과 해군이 해군 장병의 건강을 위해 건강증진 물품을 지원하고 안보 교육 등을 추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해군 제1함대는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서 안보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07.19 sdk1991@newspim.com |
이번 협약으로 심평원은 해군 제1함대 장병 격려를 위해 건강증진 물품 지원과 정기적인 부대 위문을 추진한다. 해군 제1함대는 부대시설 견학과 안보 교육, 병영 체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이번 협약에 대해 해군 장병 건강증진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보 발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안보 중요성 공감대를 강화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중구 심평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심평원과 해군 제1함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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