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시민사회단체 선거법 개정 대토론회(7.10)

기사입력 : 2023년07월10일 07:10

최종수정 : 2023년07월10일 07:10

[서울=뉴스핌] 김윤희 인턴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열리는 시민사회단체 선거법 개정 대토론회에 참여한다. 이후 김 의장은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더 좋은 법률 만들기를 위한 공동세미나-의원입법에 대한 영향분석 도입 방안과 과제'에도 참석한다.

이날 민병덕·윤재옥·용혜인·서정숙·조명희·안호영·김병욱 의원실은 각각 세미나를 연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10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14:00 시민사회단체 선거법 개정 대토론회(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

14:15 더 좋은 법률 만들기를 위한 공동세미나 「의원입법에 대한 영향분석 도입 방안과 과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국회사무총장

09:30 주간업무보고(국회접견실)

10:30 국회사무처-한국체육대학교 업무협약(다목적회의실)

◇의원실 세미나

10:30 민병덕 의원실, [2023 손해사정사 자격제도 통합을 위한 정책토론회] 11종류 손해사정사 자격증 제도 통합 해법은?(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윤재옥 의원실 등, [더 좋은 법률 만들기를 위한 공동세미나] 의원입법에 대한 영향분석 도입 방안과 과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용혜인 의원실, [한국 정치의 새판을 모색하는 정당 개혁 대토론회] 새로운 정당들의 등장을 위해!(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서정숙 의원실, [핵안보 국방학술세미나] 워싱턴 선언의 함의와 핵 민방위체계 구축정책의 지향방향(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조명희 의원실, 국민건강권 침해하는 문신합법화 문제 및 대안모색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안호영 의원실, 농림분야 전북특별법 제도개선 국회 세미나(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4:00 김병욱(국힘) 의원실, 학생 마음 건강 챙김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최형두 의원,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관련 기자회견

10:00 강득구 의원, 영유아 사교육비 관련 실태조사 결과 발표 관련 기자회견

10:20 최종윤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기자회견

11:00 정환철 공보기획관, 7월 2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심상정 의원, 위성정당 방지 정치관계법 개정안 발의 관련 기자회견

14:00 최승재 의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00 김두관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정조사촉구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