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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 이달 19일까지 '수마천의 더위 탈출 대작전: 빙과를 부탁해'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7월06일 14:32

최종수정 : 2023년07월06일 14:32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이달 19일까지 '미르4'의 '수마천의 더위 탈출 대작전: 빙과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냥에서 획득한 '차가운 빙과'를 각 지역 대도시 위치한 '무더운 수마천' NPC에게 가져가면 각종 강화석이 담긴 '소원 상자', '보감패' 2종, '영웅 용의 구슬'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다음달 2일까지 '시원한 성장의 14일 출석' 이벤트도 연다. 출석 일자에 따라 '푸른 바다 물안경' 코스튬, '전설 묵령초' 등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으로, 출석 14일 차에는 '영웅 청룡 조각상', '용의 발톱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시원한 빙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미르4 정복 서버에 전쟁 콘텐츠 '흑룡의 제단'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지정된 구간에 흑룡의 제단을 설치하고, 공격에 맞서 제단을 사수하는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제단을 사수하면 회피, 명중 등 강력한 문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신기선에는 신규 지역 2개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신기선을 타고 다른 차원의 '적월곡', '검지'로 이동해, 높은 레벨 필드보스 '용귀역마'와 '카바타르'를 처치할 수 있다.

신규 토벌 '공허마 교화소'도 등장했다. 높은 전투력을 지닌 이용자 5명이 함께 토벌에 참여하는 콘텐츠다. 185레벨 보스를 비롯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각종 아이템이 주어진다. 

마방진과 비정봉은 10층으로 확장됐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지역으로, 최대 175레벨 몬스터가 출현한다. 다양한 원정대 임무 수행 시 '영웅 월광석', '전설 청룡조각상'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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