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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발굴나선 LG...'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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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테크놀로지벤처스, 5년간 스타트업에 4000억 투자
"LG만의 개방형 혁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그룹이 총 7개 계열사와 함께 미국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8일 LG는 미국 현지시간 6월 26일부터 이틀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 함께하는 벤처 네트워킹 행사인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와 LG사이언스파크, 그리고 이들 회사들이 투자했거나 투자 검토 중인 스타트업,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총 140여 개사의 CEO 등 주요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했다.

LG가 미국 현지시간 6월 26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LG테크놀로지벤처스,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준 LG테크놀로지벤처스 매니저, 임란 초드리(Imran Chaudhri) 휴메인(Humane) 대표, 니라브 킹스랜드(Neerav Kingsland) 앤트로픽(Anthropic) 제휴총괄, 마이클 스튜어드(Michael Steward) M12 파트너).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가 주요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에선 지난 5년간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 글로벌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60여 곳에 약 4000억 원을 투자했다.

◆LG 계열사 CTO, CSO 등 경영진 대거 참여

LG는 각 계열사의 사업방향과 벤처 투자 전략을 알리고 실리콘밸리 벤처 생태계와 직접 네트워킹 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대표), 김병훈 LG전자 부사장(CTO), 신영준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CTO), 윤수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CTO), 문혁수·강민석 LG이노텍 부사장(CSO, CTO), 민경화 LG화학 전무(IP(지식재산권)총괄), 전은경 LG CNS 상무(융합기술연구소장), 김성묵 LG유플러스 담당(전략투자담당) 등이 참석했다.

LG가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분야와 신기술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과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각 사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서 알렸다는 데 의미가 크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은 별도 세션을 마련해 각각 회사의 사업현황과 기술, 미래 전략 등을 소개하고, 배터리, 클린테크, 바이오, IT부품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협력할 의지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 설명...협력 기회 논의

LG 오픈 이노베이션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의 박일평 대표는 LG가 글로벌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유망 산업분야, 기술 등 트렌드에 대해서 논의하는 협의체 '이노베이션 카운실'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플랫폼 '슈퍼스타트'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LG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고 LG 계열사와 협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협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션을 마련했다. 새로운 폼팩터 디스플레이 개발에 도전하는 '브렐리온(Brelyon)'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클래로티(Claroty)', 고성능 배터리용 액화가스 전해질을 연구하는 '사우스 8 테크놀로지스(South 8 Technologies)' 등이 소개됐다.

이번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에 참석한 LG 관계자들은 행사 1일차에 실리콘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벤처스(Playground Ventures)', '로버트 보쉬 벤처캐피탈(Robert Bosch Venture Capital)', '시에라 벤처스(Sierra Ventures)' 등 유명 벤처캐피탈을 방문해 이들의 인사이트를 공유받고 협력기회를 논의했다.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는 "지난 5년간 LG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해온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과 교류를 확대하면서 LG만의 개방형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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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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