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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진·한홍섭·김종술 화랑훈장 추서…6‧25전쟁 73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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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전 10시 장충체육관
참전 유공자·유엔 참전용사·후손
한덕수 총리 등 정부·군 인사 참석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6‧25전쟁 73주년 행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50분 간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주제로 참전 유공자와 유엔 참전용사·후손 교류캠프 참가자, 한덕수 국무총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 정부·군 주요 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생존 참전 유공자에게 정부가 정전 70주년 계기로 추진한 '영웅의 제복'을 참석자 전원이 입고 열리는 첫 정부 기념 행사다.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2023.06.23 kjw8619@newspim.com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한 6·25전쟁 당시 사용된 태극기 4종과 대한민국이 찾아야 할 돌아오지 못한 12만1879명의 영웅을 끝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캠페인을 영상으로 집중 조명한다.

6·25전쟁 당시 공적이 최근 확인된 참전 유공자 3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한다.

강원도 금화군 근동면 양곡동 410고지 전투 때 적 진지에 접근해 수류탄을 투척해 적 12명을 사살하고 도치카를 파괴한 ▲고(故) 사해진 2사단 상사(최종 계급), 강원도 금화군 저격능선(500고지) 전투에서 적을 육박해 10여 명을 사살하고 적 화력을 저지한 ▲고(故) 한홍섭 2사단 병장, 강원도 금화군 양지말 북방 무명고지 전투 때 최선두에서 돌격과 수류탄 투척으로 적 3명을 사살하고 아군 작전에 기여한 ▲고(故) 김종술 2사단 병장(최종 계급)이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된다.

6·25전쟁 당시 국군 피해는 62만1479명으로 전사 13만7899명, 부상 45만742명, 실종 2만4495명, 포로 8343명이다. 민간인 피해는 99만968명으로 사망 24만4663명, 학살 12만8936명, 부상 22만9625명, 납치 8만4532명, 행방 불명 30만3212명이다.

 

유엔 참전국은 16개 나라가 전투지원, 6개 나라가 의료지원을 했다. 전투지원국으로 미국은 178만9000명 참전했으며 13만3996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실종·포로가 됐다. 영국은 5만6000명, 캐나다 2만6791명, 튀르키예 2만1212명, 호주 1만7164명, 필리핀 7420명, 태국 6326명, 네덜란드 5322명, 콜롬비아 5100명, 그리스 4992명, 뉴질랜드 3794명, 에티오피아 3518명, 벨기에 3498명, 프랑스 342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826명, 룩셈부르크 100명이 참전했다. 의료지원은 인도 627명, 노르웨이 623명, 덴마크 630명, 스웨덴 1124명, 이탈리아 128명, 독일 117명이다.

유엔 참전 전투·의료지원 22개국은 모두 195만7733명이 참전했으며 15만1129명이 피해를 입었다. 전사·사망 3만7902명, 부상 10만3460명, 실종 3950명, 포로 5817명이었다.

국가보훈부 승격 이후 첫 6·25전쟁 기념식을 주관하는 박민식 장관은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으로 자유를 지켰고 오늘날 놀랍게 성장한 대한민국의 기반이 되었음을 정부는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그분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려 이를 미래세대가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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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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