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수도권·충남권·전라권은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빗방울이 잦아들겠다.
다만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남권내륙, 충북북부는 22일에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며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20∼60㎜, 수도권과 강원·충북 북부·경북 북부 10∼40㎜, 충청권 남부·경북권 남부·경남권 5~20㎜, 전라권·서해5도 5㎜ 미만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나들이를 나서고 있다. 2023.05.27 choipix16@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