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한 공장 옹벽에 충돌해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13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의 제내저수지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공장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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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25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의 제내저수지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공장 옹벽을 들이받아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사진=포항남부소방서]2023.06.1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40대)씨가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