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을 포함한 의원 7명과 직원 12명이 문척면 화정리 매실농가의 매실 수확에 힘을 보탰다.
구례군에서는 지난달부터 오는 23일까지 한 달 동안 37농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을 포함해 513명의 인력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농번기 일손 돕기 [사진=구례군의회] 2023.06.07 ojg2340@newspim.com |
유시문 의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확대 방안을 비롯해서 농촌 인력 문제를 제도적 정책적으로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