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맞아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 지역 아동 2250명에게 보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 및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3.06.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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