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부채한도 협상 '다소 진전'..."디폴트 없겠지만 당장 타결 어려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카시 "디폴트 피하기 위해 노력중...계속 협상"
"협상 다소 진전...오늘 중 합의는 힘들어"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예상 시점을 불과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백악관과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측과의 줄다리기가 25일(현지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공화당측에선 협상에 진전이 다소 있었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매카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과의 실무 협상이 전날 심야에 이어, 이날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오는 6월 1일로 예상되는 디폴트를 피하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약간의 '미해결된 문제'들이 남아있다면서 실무진들에게 합의 도출을 위해 24시간 일하라고 지시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백악관에서 회동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 [사진=블룸버그]

매카시 의장은 합의안이 나오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연방 정부의 대폭 삭감을 요구하는 공화당 강경파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백악관과 절충을 시도할 것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하원은 공화당이 222대 213석으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고, 상원은 여당인 민주당이 51대 49석으로 앞서고 있어서 부채 한도 상향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려면 양측의 초당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

그동안 바이든 대통령은 디폴트 사태를 피하기 위해 공화당이 우선 부채한도 상향에 합의해야 한다고 압박했지만, 공화당은 방만한 연방 정부의 지출을 삭감해야만 부채한도 상향에 동의할 수 있다고 버텨왔다. 

매카시 의장측 협상팀인 가렛 그레이브스 하원 의원은 이날 백악관의 논의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협상이 이날 중 타결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현재 협상이 부채 한도 상향 문제가 아닌, 예산과 관련한 것이라면서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전진할 유일한 방법은 초당적 합의뿐이며, 이에 도달할 것으로 믿는다"라면서 "의회가 지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