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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벼랑끝서 대역전승...세계선수권 단식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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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게임 스코어 3대3. 마지막 7번째 게임 스코어는 2대6. 신유빈은 꾸준히 추격했지만 8대10으로 매치포인트에 몰렸다. 하지만 신유빈이 서두르는 상대가 네트 미스, 서브 미스, 리시브 미스를 범하는 난조를 틈타 11대10으로 역전시켰다.

벼랑끝에서 4연속 득점으로 '4대3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신유빈은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다. 관중석에서 터져나오는 박수갈채와 함성에 신유빈은 밝게 웃으며 '머리 위 하트'로 화답했다.

25일(한국시간) 2023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단식 16강에 오른 신유빈. [사진 = 대한탁구협회]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세계 26위)은 2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프랑스의 에이스 지아난 유안(18위)과 63분 접전끝에 4대3(9-11 11-9 11-9 8-11 9-11 11-5 12-1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의 다음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이자 현역 최강자 쑨잉사(중국)다. 그는 무실게임 행진을 벌이며 최강자다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신유빈이 2023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지아난 유안에게  백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탁구협회]

신유빈은 경기 후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서 다행"이라고 활짝 웃었다. "마지막 게임 10-10이 됐을 때 소름이 쫙 돋았다"며 "즐겁고 행복한 경기기도 하고, 이기는 결과까지 나와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유빈은 늘 그렇듯 당찬 도전의사를 비쳤다. "상대가 누구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쑨잉사가 강자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종훈(11위)과 장우진(13위)도 남자 단식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임종훈은 루보미르 피스테(86위·슬로바키아)를 4대2(7-11 8-11 11-7 11-6 11-7 11-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임종훈의 다음 상대는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더 드래건' 마룽(3위·중국)이다.

장우진이 2023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타이워 마티에게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를 넣고 있다. [사진 =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탁구의 에이스 장우진은 타이워 마티(91위·나이지리아)를 4대0(11-3 11-7 11-7 11-5)으로 완파했다. 장우진의 16강 상대는 덴마크의 복병 안데르스 린드(180위)다.

전지희(36위)는 여자 단식 32강에서 히라노 미우(19위·일본)에게 0대4(9-11 6-11 6-11 10-12)로 패해 탈락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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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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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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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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