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47기 신임해양경찰관 6명이 속초해양경찰서에서 현장실습을 갖는다.
김시범 속초해경서장(가운데)과 신임해양경찰.[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3.05.22 onemoregive@newspim.com |
속초해경에 따르면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현장실습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각종 장비 작동법, 해양사고 대응 훈련 등에 대한 업무를 체험한다.
이번 신임경찰관 중에는 1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황건하 교육생과 황준하 교육생과 해군에서 부사관으로 12년을 근무하다 온 박성민 교육생 등이 눈길을 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신임 경찰관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관서실습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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