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국가예방접종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9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연 1회 실시되는 것으로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백신구비, 예진표 작성, 과거 접종력 확인)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 보관 및 재고관리 등이 점검된다.
![]() |
평택시 보건 분야 슬로건[사진=평택시]2023.05.21 krg0404@newspim.com |
특히 이번 현장 방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이 발견된 경우 즉시 현장 조치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차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로 오접종 없이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