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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김주형, 3오버파 중위권... 임성재, 10오버파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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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PGA챔피언십 첫날 일몰로 경기 순연
루키 콜, 5언더 선두... 디샘보·존슨·셰플러 선두권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경훈과 김주형, 김시우는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임성재는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7394야드)에서 개막한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 두번째 메이저대회 제105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00만 달러, 우승상금 320만 달러) 1라운드는 서리로 인해 1시간 50분 늦게 티오프했다. 첫날 경기는 일몰 중단으로 일부 선수들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18일(한국시간)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63위에 오른 이경훈. [사진 = 게티 이미지]

한국선수 중 가장 먼저 출발한 이경훈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6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주형도 버디 2개, 보기 5개 3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공동 63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보기만 3개 범하며 1개홀을 남겨둔 채 3오버파 73타를 중위권에 위치했다.

지난주 5타차를 뒤집고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10오버파 80타로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버디는 한 개도 못잡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쏟아냈다. 10일 사이에 두 차례 시차 적응을 해야 하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전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양용은은 전반 9홀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상위권에 올랐으나 후반 9홀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로 급격히 흔들려 6오버파 76타로 공동 117위에 머물렀다.

에릭 콜(미국)이 14개홀까지 마친 상태에서 5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LIV 골프의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4언더파 66타로 1타차 단독 2위에 올랐고 더스틴 존슨과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3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8일(한국시간)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에릭 콜. [사진 = PGA]

'루키' 에릭 콜은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AT&T페블비치프로암 연습라운드 중 7년여 사귄 여자친구 스테파니 윌리엄스에게 무릎 꿇고 청혼해 승낙을 받아 화제에 올랐던 선수다.

PGA 대표 주자 존 람(스페인)과 제이슨 데이(호주)는 컷탈락 위기에 몰렸다. 세계랭킹 1위 람은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6오버파 76타로 하위권으로 쳐졌다. 지난주 5년만에 PGA투어에서 우승한 데이도 버디 없이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로 6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는 2오버파 공동 42위, 노장 필 미켈슨(이상 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나란히 1오버파 공동 27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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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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