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혁신포럼, 제2회 정책 세미나…물 문제 해결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성민 부산시의장 "낙동강 물 문제 갈등보다 힘 모아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문가들이 부산 물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혁신포럼은 18일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혁신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18일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혁신포럼]

이는 지난해 12월 공식출범과 함께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 이근회 부산시 환경물질정책실장, 김영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 최경식 신라대 교수, 조덕준 동서대 교수, 백경훈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전문가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배덕표 국가물관리위원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된 낙동강 취수원 오염문제는 환경부와 부산시의 30년이 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에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통합물관리 방안을 의결하고 합천 등 상류지역의 취수원을 이용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수위 저하나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행위제한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매우 높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혁신포럼이 주최한 정책세미나 2023.05.18

기조강연에 나선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부산의 전반적인 물문제 해결방향과 물산업 발전방안을 제시하면서 체계적인 지원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임대표를 맡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낙동강 물 문제 갈등할 일이 아닌 힘을 모아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하며 "올해 안에 상생의 관점에서 대화합을 이루고 30년 숙원인 물 문제가 해결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시가 당면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시의회 전 의원을 대상으로 '맑은 물 확보를 위한 취수원 다변화 정책 강연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덕효 국가 물 관리위원장과 유재철 환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민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는 데 이상이 없도록 정부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의 물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부산혁신포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정현안인 부산의 물문제 해결을 위해 시차원의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홍수와 침수예방, 비상급수대책 마련 등 물이용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