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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출산 생태탐방원'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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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 최근 국립공원공단이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사업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대상지로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일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암군의 국립공원공단 생태탐방원 유치는 전남에서는 구례군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현재 전국에는 북한산·지리산·한려해상 등 8개의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이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생태탐방원 건축기획용역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 인근에 교육관·생활관·자연놀이터 등 생태자원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전남 영암 월출산 [사진=영암군] 2023.05.12 ej7648@newspim.com

시설들이 완공되면 생태탐방원은 월출산국립공원의 생태를 바탕으로 교육과 관광 등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생태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암군은 생태탐방원 유치를 '대한민국 생태관광 1번지'로 도약할 계기로 반기고 있다.

군은 월출산의 생태에 영암의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문화와 예술, 쾌적한 환경 등을 연결해 생태탐방원 방문객들에게 생태에서 역사, 문화에서 예술, 건강에서 복지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국립공원공단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은 ▲넓은 서호뜰과 영산강 등을 거느린 경관 조망성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성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수도권 2시간, 광주·전남권 1시간 이내 접근성 ▲10분 거리 내 생활 인프라 집적성 등 준비된 논리를 제시했다고 한다.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를 위해 환경부와 국회, 국립공원공단을 수 차례 방문하며 그 당위성을 호소해왔다.

월출산 활용방안 세미나를 열고, 월출산국립공원과 전남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 유치 분위기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

영암군의회와 영암군민도 여기에 가세했다. 영암군의회는 생태탐방원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는 월출산국립공원 확정 이후 35년 만의 쾌거이고, 준비된 영암군과 간절한 영암군민의 염원이 함께 일궈낸 경사다"며 "영암군민의 노력, 절대우위의 자연, 유구한 역사, 찬란한 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태관광 일번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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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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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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