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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组建"K-旅游国际SNS记者团" 向世界宣传旅游资源

기사입력 : 2023년05월10일 11:03

최종수정 : 2023년05월10일 11:03

纽斯频通讯社世宗5月10日电 据韩国文化体育观光部(下称文体部)10日消息,文体部和韩国旅游发展局当天在首尔市贞洞1928艺术中心举行旨在向全球宣传韩国旅游资源的"2023 K-旅游国际SNS记者团"成立仪式。

图为外国游客身着韩服在景福宫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该记者团由居住在韩国的外国人组成,他们将以独特的视角并通过自身人气向世界宣传韩国旅游景点和文化魅力。首批记者团于2012年成团,至今已超10年。

文体部介绍,在韩外国人争先恐后申请加入记者团,今年以6.5比1的竞争率,选拔出来自美国、日本、中国、泰国等共计45个国家和地区的201名网红参加。

他们将在未来一年走访韩国各地旅游景点,通过本人优兔(YouTube)频道、Instagram、TikTok(抖音国际版)等社交媒体(SNS)频道以及记者团官方频道向全球民众展现韩国魅力。

记者团成立仪式结束后的首个采访行程探访曾为总统府的青瓦台。文体部计划将青瓦台打造成韩国旅游地标,并推出与青瓦台相关的10条旅游路线。记者们将深入游览青瓦台的同时,造访附近的景福宫、北村、博物美术馆、北岳山和众多人气美味餐厅。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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