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트윈엔젤기금'이다.
후원금 전달식. [사진 = LG화학 청주공장] 2023.05.09 baek3413@newspim.com |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3명에게 3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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