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삼성SDI는 27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내 미국 완성차 업체 GM과의 합작법인(JV)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양사는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2026년부터 30GWh 이상 규모의 차세대 각형 전지와 원형 전지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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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6파이, 전고체 등 차세대 제품의 샘플 생산을 개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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