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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MIPTV 한국공동관 성료…K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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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MIPTV 2023 (이하 밉티비)'에 참가해 한국공동관 운영과 K-포맷 쇼케이스 개최를 진행하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밉티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TV 영상 콘텐츠 마켓으로, 밉드라마(MIPDRAMA), 밉포맷(MIPFORMATS), 밉독(MIPDOC), Future of Kids TV 등 장르별 4개의 마켓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밉티비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콘진원] 2023.04.20 alice09@newspim.com

일부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전격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코로나 이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86개국, 1600여 명의 바이어와 2500여 개 참가기업, 5000여 명의 방송콘텐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의 지상층에 마련된 한국공동관(KOREA PAVILION)에는 국내 주요 방송영상 기업 14개사가 참여하여 총 47편 이상의 방송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참여기업은 ▲문화방송(MBC) ▲씨제이이엔엠(CJ ENM) ▲에스비에스 콘텐츠허브(SBS ContentsHub) ▲케이비에스 미디어(KBS Media) 등 방송사와 ▲대한미디어월드 ▲리안콘텐츠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썸씽스페셜 ▲씨알미디어 ▲아더사이드 ▲아바엔터테인먼트 ▲에이스토리 ▲제이원더 ▲케이티스튜디오지니 등 제작·배급사이다.

이번 공동관은 380건 이상의 수출 상담과 3,114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 실적 달성을 했고, 작년 대비 상담 건수는 약 161.6%, 상담액 규모는 약 159.7% 증가했으며, 이를통해 계약실적이 351.5%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스페인무역진흥청(ICEX) 산하기관 중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분야를 지원하는 오디오비주얼 프롬 스페인(Audiovisual from Spain)과 협력을 통해 스페인 방송·제작사와 비즈매칭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한국공동관 참가기업의 유럽권역 해외진출 저변 확장을 도모했다.

진원은 밉티비 첫날 밉포맷(MIPFORMATS)을 통해 '한국 포맷 쇼케이스'를 개최해 국내 우수 방송 포맷을 선보였다. 쇼케이스가 열린 오디토리움(Audi) A관에는 유럽권역 및 전 세계 바이어 224명이 참석하여 K포맷의 국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문화방송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더 비트박스 '썸씽스페셜' ▲씨제이 이엔엠 '더 타임호텔' ▲에스비에스 '골 때리는 그녀들' ▲케이비에스 미디어 '노머니 노아트' ▲포맷티스트 '깐부 레이스' 등의 예능 포맷과 ▲케이비에스 미디어 '국민여러분!' ▲에스비에스 콘텐츠허브 '악귀' 등 드라마 포맷을 포함하여 총 8개 작품이 소개됐다.

콘진원은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고, 바이어 비즈매칭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작품 중, 2023 뉴욕TV페스티벌 결선에 노미네이트 된 ▲문화방송의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입담꾼들의 이야기만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신선한 포맷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씨제이이엔엠의 최신 포맷인 '더 타임호텔'은 새로운 형식의 스튜디오 게임쇼로 유럽과 미국의 주요 방송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해 해당 포맷의 전 세계 배급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더 타임호텔'과 ▲썸씽스페셜의 '더 비트박스'는 MIPTV에서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포맷을 선정하는 프레시 TV 포맷(Fresh TV Formats)에 주목할만한 포맷으로 선정됐다.

콘진원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K드라마·예능 등 방송콘텐츠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홍콩 필마트(FILMART) 시작으로 주요해외마켓 내 한국공동관 운영, 수출상담회 개최 및 기업자율형 해외마켓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MIPCOM과 12월 싱가포르 ATF까지 주요 해외 방송영상 마켓 또한 규모를 확대하여 K-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크리닝, 포맷 쇼케이스와 같이 해외에서 K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우수 방송콘텐츠의 수출 촉진과 함께 한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밉티비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여느 때보다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수출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콘진원은 경쟁력 있는 국내 드라마·포맷·예능·다큐 등이 해외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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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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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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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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