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美 전문가 "러, 이미 北에 미사일 기술 등 지원...안보리 결의 위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대통령 우크라 지원 가능성 발언에 러 반발
"北에 무기 샘플 보낼 수도" 압박
"北 미사일 개발에 러 기술 이미 지원...역설적" 비판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반발하면서 북한에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19일(현지시간) 역설적인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은 윤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언급하자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은 우리의 협력국이자 자신들의 이웃인 북한에 러시아의 최신 (무기) 샘플(표본)이 들어가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고 경고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에대해 미 랜드연구소 군사전문가인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은 러시아가 이미 오랫동안 비밀리에 북한에 군사적 지원을 해왔다면서 이번 발언은 역설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북한이 빠른 속도로 미사일 시험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시아로부터 스커드 미사일 기술을 전수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베넷 연구원은 러시아가 오히려 이번 발언을 통해 러시아가 그 동안 북한에 해온 군사적 기술 이전을 정당화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에 러시아가 직접적인 군사적 장비보다는 새로운 미사일과 핵 개발을 위한 기술 표본을 제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러시아로부터 핵탄두 소형화나 인공위성용 고해상도 카메라 등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이미 전수받고 있거나 지원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 연구원은 이와관련, RFA에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러시아 역시 무기 부족을 겪고 있다며, 북한에 탄약이나 군용 무기 및 장비를 보낼 능력은 낮다고 풀이했다. 

그는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으로의 모든 군사적 지원은 금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