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18일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강릉 아레나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모든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복구지원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번 산불 발생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2023.04.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