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② 폭스콘 전세계 전기차 절반 '야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내 전세계 전기차 5% 생산
궁극적으로 절반 생산 목표
비즈니스 대대적 재편

이 기사는 4월 13일 오전 10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지구촌 증시 상승 동력은 이머징마켓" - 모간 스탠리
"2050년 G7은 지금의 이머징마켓" - PwC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애플(AAPL)의 아이폰 하청 업체로 통하는 대만의 혼하이 정공(타이베이 증시 : 2317)이 전기차 업체로 변신에 나섰다.

애플에 아이폰을 공급하는 것처럼 테슬라(TSLA)에 전기차를 생산, 납품한다는 얘기다. 업체는 궁극적으로 전세계 전기차의 절반 가량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장 건축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폭스콘으로 널리 알려진 업체는 2025년까지 전세계 전기차의 5%를 생산하고, 장기적으로 수치를 컴퓨터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인 45%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메르세데스와 재규어, BMW 등 고가 자동차를 위탁 생산하는 유럽의 마그나 인터내셔널을 모델로 채택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폭스콘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사진=블룸버그]

혼하이 정공은 이미 전기차 생산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2년 하반기 업체는 미국 오하이오에 위치한 로즈타운의 공장에서 전기 픽업트럭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본래 공장은 미국 자동차 메이저 제너럴 모터스(GM)가 소형차를 생산했던 곳이지만 이를 2019년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에 매각했고, 혼하이 정공이 리를 인수한 것.

공장을 인수하면서 혼하이 정공은 로즈타운의 전기 픽업트럭 엔듀런스(Endurance)를 위탁 생산하기로 했다.

업체는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로부터 소형차 생산 수주를 받았고, 인디 EV과도 자체 브랜드의 전기차 인디 원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2021년 업체는 대만 자동차 업체 유륭그룹과 조인트벤처 폭스트론(Foxtron)을 설립하고 전기차 공동 개발 및 제조에 뛰어들었다.

조인트벤처를 통해 개발한 전기차 모델 C는 2023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차량은 7인승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다.

이 밖에 혼하이 정공은 최초로 대만에서 개발, 설계된 전기 픽업트럭 모델 V를 공개한 바 있다. 차량은 5인승 트럭으로 1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와 혼하이 정공의 전기차 공동 제작도 시장 전문가들이 조명을 집중하는 부분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양측은 9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사우디에 하이 테크 제조 허브를 건설할 예정이다.

허브를 통해 전기차 부품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각 제품은 사우디 뿐 아니라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이머징마켓에 공급될 전망이다.

더 나아가 혼하이 정공은 사우디와 전기차 합작사 씨어(Ceer)를 출범시키고 2025년 전기 세단과 SUV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사우디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씨어의 직접적인 기여는 2023년까지 8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혼하이 정공이 2025년까지 전세계 전기차의 5%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실현할 경우 310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창출하는 셈이라고 영국 파이낸스타임스(FT)는 전했다.

아울러 전자 제품 조립 및 부품에 집중된 업체의 비즈니스가 전기차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한편 지역적으로도 중국에서 북미와 중동, 인도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