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힘 '천원의 아침밥' 도내 대학교 전면확대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 모든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의 기회를
경기도 역시 사업 확대 지원에 동참 촉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우리는 흔히 '청년은 국가의 미래'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감당하기 어려운 물가 상승 기류 속에 밥 한 끼조차 주저하게 만드는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의 청년, 대학생들에 '미래의 희망'만을 강조할 수 있겠는가. 청년들의 고달픈 생활에 직접적 단비가 되어줄 적재적소의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9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3.04.09 1141world@newspim.com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단은 "이런 가운데 정부가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이 아침 식사 한 끼에 1000원만 내면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추가되는 부분은 대학 측이 자율 부담하도록 해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 쌀 소비 촉진 효과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정책이 아닐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최근 대학가의 높아진 수요를 충당하고자 중앙당 차원에서 정부에 사업 확대를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해 지난달 29일 올해 사업 규모를 2배 이상 확대(지원 인원 68만5000명→150만 명)키로 했다. 하지만 이로는 모든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동참과 지원이 고려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학생들의 높은 수요와는 다르게 대학 측에서는 비용적 부담 등으로 인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소극적인 현실을 감안해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추가적인 지원 예산을 투입, 도내 모든 대학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일에 앞장선다면 전국적 확대에도 확실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가능한 방안을 총동원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도내 전 대학으로 확대되는 일에 총력전을 펼치겠다. 아울러 경기도 역시 사업 확대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1차 선정(3.20)한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도내 참여 대학교를 포함해 추가(14일까지 추가 공모)로 선정될 도내 대학까지 경기도 예산을 추가 지원(학생 1명 1끼당 1000원+α 지원)함으로써 대학 비용부담을 완화해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 재정이 어려운 대학의 경우 교비를 투입에 부담을 느껴 사업 참여를 꺼리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경기도가 동참에 나서지 않는다면, 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경기도 예산안에 반영된 국민의힘 정책사업 예산 일부를 활용해서라도 반드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관철하겠다. ▲'경기도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이 필요하다. 도내 '천원의 아침밥' 사업 미참여 대학이 정부 사업 참여 접수 마감일(14일) 이후에라도 참여를 희망하면 경기도가 재원을 지원해 최대한 많은 도내 대학이 사업에 참여토록 길을 마련해줘야 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말로만 '기회'를 외칠 것이 아니라, 도내 모든 대학생이 소속 대학의 재정 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아침밥을 먹을 기회'를 갖도록 경기도 자체 사업으로 '천원의 아침밥' 전면 시행 검토에 나설 것을 경기도에 촉구한다는 내용을 성명서에 담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해 도내 대학교 전면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경기동의회 국민의힘] 2023.04.09 1141world@newspim.com

아울러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당과의 공조를 통해 도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위한 대책 검토에 즉각 돌입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경기도의 전향적인 자세, 적극적인 지원 뒷받침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