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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천오색단장 뷰티콘테스트' 내달 20일 부천대서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4월08일 13:20

최종수정 : 2023년04월08일 13:20

"오색단장 뷰티콘테스트로 고전머리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부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부천오색단장 뷰티콘테스트가 다음달 20일 부천대학교 한길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부천오색단장 뷰티콘테스트가 다음달 20일 부천대학교 한길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 2023.04.08 1141world@newspim.com

협회에 따르면 이번행사는 1부 뷰티경연대회, 2부 뷰티경연대회 헤어쇼로 진행되며 국내 미용관련학과 학생과 일반미용디자이너 부분으로 나누어 경연이 이루어진다.

고전머리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행사는 다채로운 헤어쇼와 드레스쇼, 한복의 미를 더한 고전머리한복패션쇼가 연출되어 5월 부천에서의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K뷰티의 뿌리인 우리의 고전머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창조적인 학생부의 다각적인 고전머리 해석 및 연출이 기대된다. 특히 첨단 AI를 도입한 헤어스타일링 설명회도 관심을 보이기 충분한 시도이다.

한국방송고전머리 전문가 임수빈 회장은 이번 2023부천 오색단장 뷰티콘테스트야말로 고전머리를 중심에 놓고 업스타일 메이크업, 네일, 한복 등 각종뷰티영역을 연출한 최초의 행사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행사를 통해 고전머리의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알리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기획의 총점을 두었다고 알렸다. 향후 이번행사는 연속적으로 매년 정기행사로 열린다.

이번행사는 한국방송고전머리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천대학교 뷰티융합비즈니스과가 주최하고 코리아디자인센터웨딩홀, 장수돌침대, 드림홀링스, 계룡견설, ㈜건축과공간메트로, JBS가발, 뷰티라이프, 국제모델협회, 임정연한복, FROUFROU, 국기원, 조앤아카데미, ㈜케이컬쳐클럽, MBC아카데미,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호서대학교, 국제대학교, 인덕대학교가 후원한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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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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