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김규웅 부군수 주재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실적 향상 및 목표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 실적이 부진했던 지표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장애 요인 등 문제점과 행정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대응책을 찾고 가장 실효성 있는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 [사진=보성군] 2023.04.07 ojg2340@newspim.com |
군은 오는 연말까지 매월 보고회를 개최하고 목표 실적 달성 및 전남도 내 상위권 진입을 위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김규웅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 사업들에 대한 종합 평가와 같은 만큼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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