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유한양행은 여성·질건강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첫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엘레나 팝업스토어 'PINK ELENA 1/4'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통해 30~40대를 넘어, 10~20대의 젊은 층부터 여성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린다는 목표다.
[이미지=유한양행] |
엘레나는 올해 4개의 팝업스토어로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첫번째인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여성 질 건강을 위한 봄의 전령사로 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핑크 콘셉트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중 엘레나 모델인 소이현과 인플루언서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엘레나를 복용할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일 선착순 100명에게 엘레나 15C을 증정하는 이벤트(현장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 시)도 진행된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시,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최초로 여성 질건강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상호보완적인 두종류의 특허균주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져 SCI 논문에도 등재됐다.
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및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확인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여성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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