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반도체 기판 검사 기업' 기가비스, 증권신고서 제출... 5월 상장 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반도체 기판 검사 기업 기가비스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를 통한 총 공모주식주는 221만 8528주이며 희망 공모밴드는 3만 4400원에서 3만 9700원 사이다. 밴드 최상단 기준 공모금액은 881억 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4360억~5032억 원이다.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5월 2일부터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기가비스는 반도체 기판의 핵심인 내층 기판 검사, 수리 공정을 위한 자동광학검사설비(AOI)와 자동광학수리설비(AOR)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AOI는 광학기술을 통해 반도체 기판의 패턴 결함을 자동 검사하는 설비이고, AOR은 기판 불량을 자동으로 수리하는 설비다.

기가비스 제품은 불량회로를 자동 검사하고 수리하는 과정을 거쳐 양품으로 전환시킨다. 불량회로가 검출된 기판을 폐기하는 경쟁사와 달리, 불량 기판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수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시킬 수 있다. 

회사는 세계 최초로 반도체 기판의 회로 선간폭을 3um(마이크로미터)까지 검사할 수 있는 AOI를 개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3um 검사 AOI 설비는 기가비스의 주력 매출 설비이며 향후 2um까지 검사할 수 있는 AOI 설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AOR 설비의 경우 현재 회로 선간폭 5um까지 쇼트 불량을 수리할 수 있고, 2023년 내로 회로 선간폭 3um까지 수리할 수 있는 설비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가비스는 2022년 매출액은 997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6.79% 성장했다. 같은 해 영업이익은 338억 원을 달성했다. 2022년 자기주식의 우리사주조합 무상증여로 발생한 현금의 유출이 없는 회계적비용인 주식보상비용을 감안한다면 조정영업이익은 439억원에 달한다.

강해철 기가비스 대표는 "기가비스는 반도체 검사 시장의 변화보다 두 발, 세 발 앞서서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위해 이번 IPO 준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가비스]

walnut_par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