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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봄 맞아 다채로운 꽃축제 열려…여행 콘텐츠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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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 봄철 여행은 진주로 오세요."

경남 진주시는 봄꽃놀이 시즌을 맞아 진주성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양호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을 위해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과 올빰 야시장 개장, 벛꽃 축제 행사 등는 적합한 여행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다.

운항 중인 김시민호[사진=진주시] 2023.03.28

지난해 4월 운항을 시작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가 31일부터 올해 운항을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화‧수‧목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8회, 금‧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회 운항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김시민호 탑승으로 아름다운 남강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의암 등 천혜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봄의 청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코스에 포함된 관광캐릭터 공공미술 전시 '하모'는 특별한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진주시 내 유명 벚꽃 명소들이 개화한 벚꽃으로 화사한 봄 풍경을 뽐내고 있다. 신안·평거동의 약 1.2㎞ 강변도로는 연인과 가족들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걷기에 손색이 없다.

진주 문산읍에서 청곡사를 거쳐 금산면으로 향하는 국도는 차를 타고 벚꽃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벚꽃은 길지 않지만 진해 장복산 벚꽃터널에 버금가는 운치를 자랑한다. 월아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타고가면 벚꽃을 더 즐길 수 있다.

금산면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도 빼놓을 수 없는 도심 속 벚꽃 명소다. 군부대 구석구석을 수놓은 수만 그루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평소에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4월 1~2일에는 시민 누구나 별다른 절차 없이 벚꽃 구경이 가능하도록 개방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전경[사진=진주시] 2023.03.28

벚꽃 만개일에 즈음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양호공원에서 봄의 축제가 개최된다. 먼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숲속의 진주 봄이 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토요일인 4월 1일과 8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봄을 알리는 꽃 마술, 레이저 홀로그램쇼,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진양호공원 내 봄꽃 축제는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에서 펼쳐진다. 문화공연, 힐링산책 미션, 40여 명의 셀러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 아나바다 및 식물 심기, 향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24회 진주연극페스티벌이 진주시 주최,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4월 6일부터 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현장 아트홀 등에서 진행된다. 공식 초청작으로 반추, 하녀들, 계단의 아이 등이 공연되고, 찾아가는 극장으로 초장1근린공원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 일원에서 더 해프닝쇼 등 5개 작품이 공연된다.

진주검무, 진주삼천포농악, 포구락무 등 무형문화재 토요 상설공연도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4월 15일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4월 5일까지 나비 작가로 알려진 하미혜 한국화가의 개인전을 '현실과 환타지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청동기박물관에서는 4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평일 1회(오전 10~12시), 주말 2회(오전 10~12시, 오후 2~4시)의 딸기 따기, 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 품은 청동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하며, 1회당 6팀이 참가할 수 있다.

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한 진주 올빰 야시장이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논개시장 일원에 개장한 진주 올빰 야시장은 올빼미를 이미지화한 조명과 소고기 불초밥, 타코야키, 육전 등 먹거리 판매대를 설치 운영하며, 진주지역 특화음식과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판매한다. 개장기간 중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공연과 복권 이벤트 등 고객 마케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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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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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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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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