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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체코 하원의장 접견(03.23)

기사입력 : 2023년03월23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3월23일 07:0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페카로바 아다보마 체코 하원의장을 만나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민생 입법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기윤 의원실, 서영석 의원실, 서동용 의원실, 최재형 의원실, 김용판 의원실, 최기원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3.03.22 seo00@newspim.com

다음은 23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3월 23일)]

◇국회의장

10:30 「페카로바 아다모바」 체코 하원의장 회담(국회접견실)

11:30 「페카로바 아다모바」 체코 하원의장 오찬(사랑재)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3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09:3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09:3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10:15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1:00 농림축산해양식품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강기윤 의원실, 제3회 생명존중의날 선포대회 및 기념세미나(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서영석 의원실 등, 초음파진단기기 허용 대법원 판결의 후속조치와 한의 보장성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국회도서관 강당)

10:00 서동용 의원실 등, 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교원양성과 수급 정책(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최재형 의원실, 해양안보 역량 강화 국가 해양력 강화를 위한 분야별 포럼(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20 김용판 의원실, 사기방지 기본법 입법공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8:30 최기상 의원실, 최기상과 함께 공동체의 미래 헌법에서 찾다(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양이원영 의원,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09:40 강득구 의원, 정순신 아들 학폭 관련 해맑음센터 방문 결과 기자회견

10:00 강득구 의원,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분포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

10:40 서영교 의원, 윤석열 정부 시장만능주의 고등교육정책 규탄 및 저지 투쟁 선언 기자회견

11:00 이탄희 의원, 정치개혁 관련 기자회견

11:20 장혜영 의원, 이태원 진상규명특별법 국민동의청원 기자회견

11:40 이태규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대국민 서약 기자회견

13:20 최승재 의원, 폭력 사각지대 해소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

13:40 전용기 의원, 대일 굴욕외교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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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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