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14일 꽃샘추위가 풀리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3.03.07 anob24@newspim.com |
중부지방은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6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5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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