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홍근 "與 주요 당직에 윤핵관...총선에 공천권 행사하려는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尹정권 들어 '용산출장소'로 전락"
"검찰 독식 인사, 국민 고통·불행만 가중시켜"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국민의힘의 신임 지도부 및 당직 구성과 관련해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도 이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중심으로 내정됐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는 용산이 여당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에 다름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0 pangbin@newspim.com

박 원내대표는 "정당 민주주의의 꽃인 전당대회마저 용산이 좌지우지하면서 지지율 3%였던 꼴찌 후보자가 30%후보를 제치고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들어 삼권분립은 수시로 위협받고 있고 집권 여당은 용산출장소로 전락한지 오래"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 요직에 검사 출신이 배치된 상황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비서실을 검찰 출신으로 채운 것만도 부족해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민연금공단 등 온 부처에 검사 출신을 발탁·파견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검사가 아니면 일을 맡길 수 없다는 듯 장·차관급에만 검사 출신이 13명"이라며 "부처에 파견된 현직 검사까지 포함하면 70여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독식 인사로는 국민 통합은커녕 국민의 민생을 살리는 데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균형 잃은 국정운영으로 국민의 고통과 불행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일갈했다.

박 원내대표는 검찰이 최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출석 조사 가능성도 열어두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국회에서 특검법이 발의되고 처리 가능성이 커지니 잠시나마 막아보려는 검찰의 '면피성 언론플레이'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지만 윤석열 검찰이 '제한 없이 수사'하겠단 발언을 누가 신뢰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김 여사와 50억 클럽, 두 개의 국민 특검을 국회법 절차에 따라 반드시 관철하겠다. 금주 중 법사위 심사를 마쳐달라는 저의 요청을 국민의힘은 결코 간과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