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에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6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3.03.07 anob2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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