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화재취약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조사 대상은 유사숙박업 형태로 영업중인 룸카페 5개소와 화재취약시간대(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주점(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총 110개소이다.
중점 확인사항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비상구·피난통로 유지 및 관리와 안전상담(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