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유한양행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힘써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0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0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로고 |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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