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지속 운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는 3일 삼겹살데이(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 목살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주 대표품목 10여 개를 파격가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3월 지속 운영한다.
먼저 오는 6일까지 한돈 냉장 삼겹살·목심 600g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된 9990원에 제공한다. 한돈 냉동 대패삼겹살 500g은 행사카드가 8700원에 판매한다.
[제공=이마트에브리데이] |
지난달 시작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도 지속 운영한다. 이달에도 매주차별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으로 '물가안정 대표상품'을 정해 대폭 할인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역 농가 판로 고민 해결에 기여하는 '상생농장 농가살리기 프로젝트' 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삼삼데이를 비롯해 많은 고객들이 주목하는 주요 이슈에 대응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련 상품을 기획하는 데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