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4시10분을 기해 울릉·독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울릉·독도에는 새벽까지 눈이 내리다가 오전 9시 현재 눈은 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새벽녁 내린 눈은 모두 녹은 상태로 0.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2일까지 1~5cm의 눈이나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일 오전 4시10분을 기해 울릉.독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사진은 눈 덮힌 울릉 저동항 자료사진임.[사진=뉴스핌DB] 2023.03.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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