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공연 8개 작품‥28일 오후 2시부터 조기예매 할인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올해 봄·여름시즌(4월~6월) 세종예술의전당에 올리는 8개 기획공연의 티켓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매는 세종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세종예술의전당 티켓오픈 홍보이미지.[사진=세종시문화재단] 2023.02.24 goongeen@newspim.com |
올해 봄·여름시즌 공연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리베라소년합창단 내한공연 'Forever' ▲브레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내한공연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 ▲사운드 이머시브 씨어터 '고스트쉽' '코마' ▲국립발레단 '지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기념 충청지역 교향악단 음악회-충북도립교향악단 등 8개 작품이다.
이번 시즌 티켓은 다음달 15일까지 조기예매할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상시할인으로 3~4인 관객들을 위한 '세종多할인', 세종시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세종愛할인', 세종예술의전당·세종문화예술회관 유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티켓' 할인 등 5~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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