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행안위·교육위 등 법안심사소위 개최(2.22)

기사입력 : 2023년02월22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2월22일 07:00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정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안정위원회, 교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방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한준호 민주당 의원실, 김정호 민주당 의원실, 김성주 민주당 의원실, 김회재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비례),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다음은 22일 국회 일정이다.

◇상임위원회

09:30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47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45호)

10:00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1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406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4:00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본관 419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유경준 의원실 등, 2023 세계 경제 동향과 한국의 대응(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

10:00 권명호 의원실, 갈라파고스적 규제에 빠진 K-프랜차이즈 이대로 둘 것인가?(국회도서관 강당)

10:00 권은희 의원실, 고려인 학생 교육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세미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홍영표 의원실 등, 군부지 이전·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한준호 의원실 등,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김정호 의원실 등, 에너지 부분 메탄 감축 활성화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김성주 의원실 등, 해외입양인 인권실태 및 인권보장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40 김회재 의원실 등,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 및 국세 지역환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류호정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벤처기업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기자회견

09:20 심상정 의원, 론스타 판결문 번역 보고 기자회견

09:40 장혜영 의원, 반도체법 반대 기자회견

10:00 한무경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일동, 노란봉투법 관련 성명 발표 기자회견

11:20 이수진 의원(비례), 일회용컵 보증금제 개선을 위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발의 및 개정 촉구 기자회견

15:20 김회재 의원,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 확대 성명 발표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