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고영화의 중국반도체] <10> 2022년 중국 반도체 10대 뉴스(上)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년 새해가 밝자 마자, 온 세계가 쳇GPT(ChatGPT)로 떠들썩하다. 세상을 바꿔놓을 것 같은 위세의 이런 '똑똑한' 인공지능을 가능케 하는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6년 이세돌과 바둑대결을 벌였던 당시 가장 똑똑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를 수행한 컴퓨터는 1,202개의 CPU(중앙처리장치)와 176개의 GPU(그래픽프로세서)가 사용되었다. 반면 이번 쳇GPT는 엔비디아(Nvidia)의 HGX A100 서버 3,617대를 동시에 사용했고, 여기에 사용된 GPU가 무려 28,936개나 된다니, 알파고 보다 20배 이상의 반도체를 사용한 셈이 된다. 결국 똑똑한 AI 응용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반도체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그런지 미중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점점 심화되는 현 상황에서, 2023년 중국 반도체 산업에는 어떤 큰 변화가 일어날지 사뭇 궁금하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2022 중국 반도체 10대 뉴스를 복기해 보아야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역사는 연속되기 때문이다.

그럼 먼저 이번에는 '2022년 중국 반도체 10대 뉴스' 를 상과 하 2회에 걸쳐 살펴보고, 후속 편으로 '2023년 중국 반도체 5대 관전 포인트'를 연재하고자 한다.

'2022년 중국 반도체 10대 뉴스'는 지난 12월 텐센트신문(Tencent News)이 중국 인터넷매체 '타이메이티'(钛媒体)의 기사를 인용 보도한 것을 기초로, 10대 뉴스의 제목과 기본 내용은 요약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자가 설명을 조금 덧붙였다. 

 

1.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 강화

미국 상무부는 10월 17일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4nm 이하 파운드리 관련 기술 장비 인력에 대한 대 중국 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고, 12월 15일에는 창장메모리(长江存储, YMTC), 한우지(寒武纪, Cambricon, 688256.SH) 등을 포함한 36개 첨단 과학기술회사를 수출관리 리스트((Entry List)에 추가 등재 함으로서, 중국에 대한 반도체 기술 제재를 더욱 강화했다.

이에 맞서 중국 상무부는 12월 12일 국제무역기구(WTO)에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 행위'가 자유무역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제소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2018년 8월 이래 수 차례에 걸쳐, 화웨이(华为, HUAWEI), 푸젠진화(JHICC), 하이광반도체(HiGON), 중신국제(中芯国际, SMIC, 688981.SH) 등 중국 반도체〮통신장비〮인공지능〮인터넷 기업들을 수출관리 리스트에 올리고, 미국 기술이 들어간 반도체 장비·부품을 수출할 때는 미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규제해 오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미국의 규제로 생산이 중단된 화웨이 최첨단 7mn 공정 '기린'(Kirin) 990 5G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출처: 바이두, 2023.2   2023.02.20 chk@newspim.com

 

2. ARM 중국법인 CEO 앨런 우(吴雄昂) 파면 완료

ARM차이나는 2018년 중국 선전에 설립된 ARM의 자회사로서, 중국측이 51%, 외국계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앨런 우를 CEO에 선임했다. 2020년 6월 ARM본사는 ARM차이나의 CEO 앨런 우를 "이해충돌"을 이유로 사임시켰으나, 앨런 우는 회사 직인과 주요 서류를 확보하고 퇴진을 거부했고, 직원과 중국측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아 CEO직을 계속 유지해왔다. 급기야 2021년 8월에는 '아모테크롤노지'(Amou Technology)라는 독자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사와 기술적 독립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난해 4월, ARM본사와 중국 투자자들은 앨런 우 파면에 합의하고, 새로운 CEO 선임 함으로서, 오랜 기간의 갈등의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측은 ARM중국법인을 자기들이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고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2022년 12월, ARM본사는 앞으로 출시할 최첨단 CPU 설계 IP 인 '네오버스'(Neoverse) V1과 V2의 중국판매 금지를 선언 함으로서, 중국 전체 팹리스(Fabless)들은 고성능 CPU 설계기술을 더 이상 ARM사로부터 받아올 수 없게 되는 수렁에 빠져들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ARM의 최첨단 CPU 기술 로드맵.  출처: ARM 홈페이지, 2023.2   2023.02.20 chk@newspim.com

 

3. 칭화유니(紫光集团, UniGroup) 구조조정 완료, 신임 회장 리빈(李滨) 취임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으로 칭송받던 칭화유니(紫光集团, UniGroup)는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인해 2021년 파산을 선언하게 되고, 파산법원은 같은 해 12월 베이징즈루(北京智路)자산관리와 베이징젠광(北京建廣)자산관리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의 제안을 받아들여 칭화유니의 관리인 우선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해 7월 11일, 기존 주주인 칭화홀딩스(清华控股, 중국 교육부 산하) 지분 51%와 베이징젠쿤투자(北京健坤投资, 전임 회장 투자 개인회사) 지분 49% 모두를 '베이징즈광신홀딩스'(北京智广芯控股)에 넘겨서, 자산 600억 위안의 새로운 회사로 등기 변경을 완료했다. 또한 회장은 기존 쟈오웨이궈(赵伟国)에서 베이징즈루자산관리의 펀드메니저 리빈(李滨)으로 교체했다.

한편 12월 16일, 대만 폭스콘(Foxcon)의 모회사 훙하이정밀(鸿海精密, TPE:2317)도 기존에 투자한 칭화유니 지분을 원가 53.8억 위안에 '베이징즈광신'의 대주주 중 하나인 '옌타이하이슈투자'(烟台海秀投资)기금에 매각하고, 칭화유니와의 투자관계를 청산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칭화유니(Uni Group)의 신임 리빈(李滨) 회장. 출처: 바이두.   2023.02.20 chk@newspim.com

 

4. 중국 '국가반도체산업투자펀드' 부패 척결 폭풍으로 CEO등 무더기 구속

지난해 7월 30일, 중국 사정기관인 기율검사위는 '국가반도체산업투자펀드'(소위 '빅펀드')의 총책임자인 딩원우(丁文武) 총재를 부패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딩원우는 공정정보화부 전자정보사(국) 사장(국장)을 거쳐, 2014년 빅펀드가 설립되면서 빅펀드를 총괄하는 총재로 이직했고, 그가 관리하는 빅펀드의 출자자산은 2차에 걸쳐 조성된 3428.7억위안(한화 약62조원)에 달했다.

이에 앞서, 반도체를 포함한 중국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공업정보화부 샤오야칭(肖亚庆) 부장(장관)이 아무 설명없이 중앙기율위 조사를 받게 되었고,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또한 빅펀드의 유일한 운영사(GP) 화신투자관리(华芯投资管理)의 루쥔(路军) 전 총재도 체포되었다.

지난해 말까지 빅펀드 비리로 체포된 사람은 칭화유니 회장 쟈오웨이궈(赵伟国), 공동회장 땨오스징(刁石京), 국가개발은행 부총재 런카이(任凯), 회신투자관리 총감 두양(杜洋), 투자3부 부총경리 양쩡판(杨征帆), 투자2부 총경리 류양(刘洋) 등 수없이 많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한때 중국 반도체 굴기의 대표인물로 존경을 받다가, 작년 국가반도체펀드 비리 사건으로 체포된 칭화유니 쟈오웨이궈(赵伟国) 전임 회장. 출처: 바이두(BAIDU) 2023.2   2023.02.20 chk@newspim.com

 

5. 반도체주 폭락, 전세계 시가총액 3000억 달러 증발

올해 일년 동안 전 세계 반도체 업종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떨어져서 손실액이 3000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 대표적인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 지수'(SOXX)의 2022년 연간 동향을 보면, 연초대비 년말까지 37.09%가 하락했으며, 주가는 553.10달러에서 347.98달러로 하락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가격 변동 추이. 출처: iShares.com 홈페이지, 2023.2.    2023.02.20 chk@newspim.com

 

<필자 약력>

 

   베이징대학 한반도연구소 연구원
   한국창업원(베이징) 원장
   SV 인베스트먼트 고문
   전 산업은행 베이징지점 고문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사/석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