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신공영은 충북 단양군에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동절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한신공영은 교육계획 수립 단계부터 직원들에게 직접 설문을 받아 진행했다. 매년 1박 2일로 진행되던 교육일정을 1일로 단축했고 지역화폐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한신공영이 ′동절기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모습.<사진=한신공영> |
또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본사와 현장직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동절기 교육은 일률적으로 이뤄지던 관행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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