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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8日参加印太经济框架供应链、清洁和公平经济磋商

기사입력 : 2023년02월08일 10:27

최종수정 : 2023년02월08일 10:27

纽斯频通讯社首尔2月8日电 韩国政府8日起参加印太经济框架(IPEF)供应链、清洁经济和公平经济领域特别磋商。

图为当地时间8日,印太经济框架在美国举行首轮部长级会议,韩国产业通商资源部通商交涉本部长安德根(中间)同14个成员国部长合影留念。【图片=产业通商资源部提供】

据政府8日消息,印太经济框架当天起至11日在印度新德里举行会议。本次会议仅讨论供应链、清洁经济和公平经济三个领域。

作为第二轮正式谈判前进行的会期磋商,将在各领域举行工作协商和首席代表会议。韩国产业通商资源部通商交涉室长卢建基将作为首席代表,携手产业部、企划财政部、外交部、农林畜产食品部、雇佣劳动部、法务部、海水部和国税厅等部门组成代表团与会。

本次协商共14个成员国参与,讨论维持印太地区供应链稳定的应对方案。议题还包括为转型至清洁能源加强合作、为构建公正的全球通商环境提高透明度以及讨论制定各领域协议文。

产业部为本次磋商与有关部门及利害关系方进行协商,编制了战略。将以此为基础,使韩企在进军印太地区、扩大出口、加强产业竞争力等能够做出贡献的规定反映到协议文中。

另外,由美国牵头的印太经济框架于2022年5月23日成立。该组织集中四个关键支柱,分别是互联经济、弹性经济、清洁经济和公平经济,分别对应数字经济、供应链、清洁能源基础设施和反腐措施。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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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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