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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한섬, '이익 방어는 했다' 목표가 36,000원 -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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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08일 한섬(020000)에 대해 '이익 방어는 했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섬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한섬(020000)에 대해 '4분기는 인지도 높은 수입 브랜드(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위주의 론칭으로 광고/판촉비가 3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아, 이익은 우려 대비 방어한 모습. 2023년 수입 브랜드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 올해 토템, 가브리엘라 허스트, 베로니카 비어드 등 수입 브랜드 5개 이상 론칭 예정이며, 랑방블랑, 리퀴드 퍼퓸바도 각각 5개점 오픈할 계획. 상반기까지는 전년의 높은 기저 부담에, 브랜드 론칭 및 안착을 위한 비용 증가 구간이나, 하반기부터는 신규 브랜드 실적 가시화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이 외에 오에라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유통망(면세점) 및 제품 라인업 강화로 매출 볼륨은 q-q 확대 흐름 기대해봐도 좋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19억원(+2% y-y), 영업이익 492억원(-5% y-y)으로 외형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하는 실적 발표. 영업이익률은 10.9%(-0.7%p y-y) 기록.'라고 밝혔다.


◆ 한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6,000원 -> 36,0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2022년 12월 21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3월 25일 4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125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125원 대비 -1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4,000원 보다는 5.9%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857원 대비 -2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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