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기간은 7일부터 2027년 2월 6일까지다.
인증조사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92개 기준과 512개 조사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전경. [사진=충남대병원] 2022.11.18 gyun507@newspim.com |
특히 충남대병원은 환자안전보장활동과 감염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활동,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대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의료 질 및 환자안전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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